학생인권 후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사무국 풀씨입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징후가 짙습니다.
교육계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인권의 한계가 교육의 한계라는 진단을 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만,
윤석열 정권에서 학생인권조례들이 연이어 폐지되고 있습니다.
관련한 오늘의 교육 포럼을 준비했습니다.
‘BUT,’ 시리즈 첫 번째 책도 펴냈습니다.
여름연수도 다음주에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 2024년 6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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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육 포럼
학생인권 후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전국적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시도, 실현되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교권 강화’ 요구가 커진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학생인권법 등의 이슈를 어떤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할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학생인권 후퇴가 곧 인권과 민주주의, 교육의 후퇴라는 문제의식 속에, 학생인권 관련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지 공유하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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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수
돌봄을 중심으로 교육 체제 전환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4, 6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284m) 일시 : 2024년 8월 6일(화)~8일(목) 오후 2시~5시 반 강사 : 채효정, 조한진희, 한낱, 조기현 외
*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주에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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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바꾼 인권 선언
‘교실 붕괴’는 학생인권이 과잉한 탓이다? 오히려 부족한 탓이다!
학교에는 더 많은 평등과 인권이 필요하다
학생인권조례가 만든 변화는 우리의 감각에 깃들었기에
우리는 학생인권조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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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공단에 피다
세상을 바꾸는 투쟁,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이야기
6월 29일 아사히 투쟁 9주년을 맞아 결의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단톡방에서 누가 “‘들꽃- 공단에 피다’를 읽고 갈게요” 하고 올려놓았다. 맞다! 가든 못 가든 그동안 책장에 고이 모셔놓은 이 책을 읽어야겠다...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노동조합 조합원들, 그들을 소성리 어머니들은 소성리의 아들들이라고 불렀다. 물론 다른 데보다 더 가깝기는 했으나 그래도 새벽에 그렇게 여러 명이 오기는 참 어려운데 그들은 꾸준히 연대하러 와서 누구보다 사랑받았다...
- 구자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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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금 나눔 제안드립니다. 나눌 곳은 다음 세 곳입니다.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월간광장,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15주년 후원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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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노트 드립니다!!!
조합 가입 권유 조합원과 가입자 두 분께 드립니다(소진 시까지). 지난 응원행사 때 제작했던 특별 노트입니다.
*특징
- 《오늘의 교육》과 같은 크기
- 180도로 펼쳐지는 실제본의 무지 노트
*받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예쁘다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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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교육공동체 벗’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 인스타그램, 엑스(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NS에 남겨 주시는 후기와 의견들을 보며 힘을 얻는답니다. 또,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소식과 의견을 나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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