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이후, 

지금 교육운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2.3 내란 사태와 광장에 모인 시민들, 그리고 진행 중인 대통령 탄핵까지 한국 사회의 정치적 상황은 혼란과 역동 속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속에서 교육 주체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회적 상황이 교육에 던지는 질문을 통해 이후 교육운동이 제기해야 할 의제와 풀어야 할 숙제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발제

|  교육 대전환을 위한 상상

- 채효정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장

|  12.3 내란 다음 날, 학교에서는 - 계엄 수업과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 정유진 경기 중등 교사

|  이미 학교는 계엄과 다름없었다

- 조영선 서울 중등 교사

|  청소년 시국선언과 예일여고 사건을 통해 본 학교 민주주의의 현재

- 수영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

일시

2025년 1월 15일(수) 오후 2시~4시

※온라인 동시 진행

장소

인권재단 사람 지하 1층 사람홀

(증산로17가길 15-7. 지하철 6호선 새절역 3번 출구에서 155m미터) 

※휠체어 접근과 장애인용 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가비(온/오프 동일)

5,000원(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3,000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543001-01-341365 (교육공동체벗)

※온라인 참여 신청하신 분께는 줌 링크 보내드립니다.

※사전 신청해 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참가 신청 : bit.ly/4j0P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