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풀씨입니다.
신간 소식 전합니다.
봄날의 기운을 느끼며 모종들을 심었는데, 빰이 따갑도록 우박이 내리고...
따뜻하다가도 춥다가도 하는 날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이 마땅히 벌을 받게 하는 것도 맑은 날을 맘껏 즐기기도 쉽지가 않네요.
4월 12일, 지난 토요일엔 《특수에서 보편으로》 출간 기념 포럼을 열었습니다.
부제에 ‘급진적 제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교육에 대한 시각을 그 지반에서부터 흔들어 다시 세우는가 싶을 정도로 공감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이 책이 교육에 대해 풍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교육 발송이 말씀드렸던 때보다 조금 더 늦었습니다. 오늘 발송하였으니 빠르면 이번 주 말, 내주 초부터 받아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